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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융합대학, 1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다.
  • 작성일

    2024-05-27

  • 조회수

    6788

자동차융합대학, 1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다.

 

 

“지난 10년간 자동차융합대학은 국민대학교의 대표 단과대학으로 눈부신 성과를 나타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우리자동차융합대학은 국내 최고 국내 유일의 미래자동차 분야 단과대학으로 2026학년도부터는 자동차모빌리티대학으로 이름을 바꿔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모빌리티 교육체계를 갖추고 타 대학과의 유연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 대학과 경쟁하는 단과대학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신성환 학장은 5월10일(금) 공학관 228호에서 자동차융합대학 1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을 비롯하여 명예교수, 자동차융합대학 교직원 및 학생과 미래자동차사업단 참여대학 사업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은 축사에서 지난 10년 동안, 자동차융합대학은 첨단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연구와 교육을 통해 미래 자동차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으며, 이를 통해 우리 국민대학교의 위상을 한 층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해왔고 이제는 명실공히 자동차 분야 국내 최고의 대학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고 강조 하였다.

 

그리고 이번 기념식은 허승진 명예교수의 회고사와 김정하 교수의 격려사 그리고 자동차융합대학 동영상 상영 및 자동차융합대학의 미래 선언 등을 통해 단순히 지난 10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넘어, 새롭게 탄생하는 자동차모빌리티 대학의 100년을 향한 계획을 세우고 더욱 높은 곳을 향한 비상의 포부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자동차융합대학의 다양하고 우수한 기자재 및 시설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투어의 장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