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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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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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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은 GM Technical Center Korea(GMTCK)와 자동차융합대학의 산학협력으로 진행된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지난 9월6일(금)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올 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GMTCK가 후원하고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및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컨소시엄이 주관하였고, GMTCK 재직자 25명을 대상으로 6월4일부터 8월30일까지 9주간 진행되었다. 차량소프트엔지니어링, 자융주행제어시스템설계, 모빌리티사이버보안, 마이크로프로세서응용, 빅데이터및AI, 자동제어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직자 들로부터 산업체 재직자 역량 강화 및 업무 이해 확대를 위한 좋은 표준이 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 날 수료식에는 국민대 정승렬 총장, 신성환 자동차융합대학장, Brian McMurray GMTCK 대표를 포함한 참여교수, 재직자, 자동차융합대학 교직원, 프로그램 조교로 참여한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25명의 GMTCK 재직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었고, 우수한 성적을 얻은 6명의 수료자에게는 우수상 및 상패가 주어졌다.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은 ”9주간의 긴 시간동안 진행된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들이 얻은 지식과 경험은 곧 GMTCK의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Brian McMurray 대표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GMTCK McMurray 대표는 “GMTCK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름방학을 반납하고 노력해 주신 국민대학교 교수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본 프로그램을 보다 발전시켜 지속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우 뿌듯하다”라고 말하면서, 국민대 정승렬 총장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국민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분야 단과대학인 자동차융합대학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미래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미래자동차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교육체계를 수립, 공유·확산하고 있다.